세상엔 할 것이 참 많아

개발일지... 오늘 선생님께서 언급하셔서 갑자기 생각이 났다. 한 동안 쓰다가 안 쓰고있었다. 5월 중순이 마지막이라서, 프로젝트의 컨셉이 제대로 잡히기도 전에 일지가 끊켰다. 오늘부터라도 꾸준히 써야겠다. 게임은 전체적으로 많이 달려졌다.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게임은 5페이지로 구성이 되어있고, 제일 가운데에는 메인 페이지가 있다. 그 페이지에는 배가 있고, 쓰레기가 있다. 유저의 국가별 모아야하는 하루 쓰레기 양이 존재하고, 모은 쓰레기는 기부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런 느낌의 게임이 될 것 같다. (사실 저 gif는 초기 컨셉...) 초기는 쓰레기를 모으고 -> 쓰레기로 덮여진 섬을 치우고 -> 섬을 꾸미고 -> 기부 이런 컨셉이었지만, 지금은 심플하게 쓰레기를 모으고 -> 기부 이런식으로 틀..

3번째 컨셉 기획서를 작성을 하고있다. 1번쨰는 쓰레기를 수접 - 건축 - 소셜 이런 메카니즘으로 동물의숲, 펭귄의 섬 같은 느낌의 게임을 만들려고했다. 타겟은 30,40대 여성을 타겟을 하였다. 하지만, 7시간 회의결과 건축이 우리의 컨셉과 너무 동 떨어진 느낌이 들고, 남자 4명이서 30.40 여성향 게임을 만드는게 쉽지가.. 않아.... 단순하고 많은 사람들이 할 수 있는데 하이퍼 캐주얼 게임으로 만들기로 하였다. 그래서 2번째는 수집의 기능만 강조하는 하이퍼 캐주얼 게임을 만들려고했다. 레퍼런스는 HARVEST IT 같은 게임... 하지만 컨펌이후, 문제점은 우리의 가장 큰 목표인 환경오염(바다)의 문제점을 인식시키고, 강조하고, 쓰레기를 모으면 기부가 되는 점이 하나도 표현되지가 않았다. 그로하..

오늘의 목표는 요소의 구체화이다. 요소를 구체화 시키고, 필요한 시스템 컨텐츠를 짜고 R&D를 하는 것이 목표이다. 그리고 다음주 월요일에 발표가 생겼다. 우리 게임의 세 가지 핵심 매커니즘 (수집 - 건축 - 소셜) 중에 건축 부분을 Rnd를 해가야한다. /// 건축 Rnd (건물 설치, 지형 설정) 발표는 인사팀장인 우진님이 맡게되었다. 수요일에 강남 스터디 카페에서 보기로 하였다. ------ 오늘의 목표는 요소구체화를 하는 것...

컨셉 계획서를 작성하려고한다. 우리는 구글 스프레드를 이용하여서 실시간으로 PPT를 작성하고있다. 이러면 서로의 생각를 알기도 쉽고, 다 같이 협력을 하면서 기획서를 작성하기 때문에, 애자일 협력 방식에도 잘 맞아서 좋은 것 같다. ----- 컨셉 기획서를 작성하면서 프로젝트의 구체화가 되어서 좋은 것 같다. 5월의 목표이다. 오늘 컨셉계획서로 컨셉을 확실하게 정한다 컨셉 -> 요소구체화 -> 메인 매커니즘 설계 -> 시스템 / 컨텐츠 -> 게임 요소정리 -> Rnd -> (Rnd 성공) 구현목록에 추가 -> 할 일 목록 작성 -> ★일정 이것 까지 5월의 목표이다.

현재 미니프로젝트를 순조롭게 만들고있다. 인게임 내부에 더미 쓰레기가 너무 많아 져서 최적화하는데 고생을 해야 할 것 같다. 배칭 값이 1만이 넘어간다. 200 이내여야 한다는데. 큰일이다...

미니 프로젝트를 만들면서 본 프로젝트에 필요한 것을 채우고 있다. 미니 프로젝트의 목표는 App - Title - Lobby - ingame 의 구조를 짜면서 간략하게 게임이 시작과 끝을 만들려고 한다. Lobby에서는 쓰레기를 모으면 생기는 재화로 능력치 강화와 쓰레기를 치운만큼 가운데 섬이 보이게 하려고한다. Ingame 에서는 맵을 간단하게 디자인하고, 쓰레기를 랜덤하게 생성되게하고, 캐릭터가 쓰레기를 모으고, 돌고래를 구출하는게 목표이다. 그리고 모은 쓰레기로 인 게임이 끝날때 재화로 돌려주고, 로비에서 다시 강화하고, 인게임으로 들어 갈 수 있게 하려고한다. ----- 내가 초기 컨셉을 구상하여서 프리팹을 우선 만드는 걸 하고 있다. 프리팹이 어느정도 완성되서, 캐릭터의 무브먼트를 만들었다.